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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블락비 바스타즈, 오락실서 좀 놀아본 흥부자들(종합)

입력 2016-10-11 2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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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바스타즈 V앱 방송캡처
블락비 바스타즈 V앱 방송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의 흥이 제대로 발휘됐다.

11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에서는 ‘오락실에 간 블락비 바스타즈’가 방송됐다. 이날 블락비 바스타즈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락실에서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다.

블락비 멤버 비범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이 바빴다. 그래서 멤버들과 함께 휴식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V앱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오락실에 들어서자 들뜬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펌프를 시작했다. 유권과 비범은 젝스키스의 ‘컴백’으로 펌프 대결을 펼쳤고 유권이 A를 받으며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을 하던 유권과 비범은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다”며 중도에 포기했다.

펌프에 이어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들은 철권 대결을 시작했다. 비범과 피오의 대결에서는 피오가 이겼다. 피오는 “막 눌러도 이긴다”며 비범을 이긴 소감을 전했다. 이에 비범은 “제가 게임을 진짜 못한다. 지훈(피오)이가 잘하는 것 같다. 왕년에 해 본 실력이다”고 말했다.

피오와 유권이 대결을 펼치는 사이 비범은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동안 휴식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V앱을 통해서 멤버들이랑 웃으면서 놀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펌프, 철권, 총 게임 등을 마친 블락비 바스타즈는 마지막으로 코인 노래방을 찾았다. 멤버들은 “보컬 태일에 도전하겠다”며 ‘사랑이었다’를 선곡했다. 피오와 비범, 유권은 태일과는 또 다른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

이후 멤버들은 뮤지컬 버전이라며 감정을 다해 불렀고 피오는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97점을 받은 블락비 바스타즈는 “우리가 낫다. 우리가 이겼다”며 점수에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블락비 바스타즈는 izi의 ‘응급실’을 선곡했고 템포를 올려 부르는가 하면,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부르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렇게 하니까 확실히 스트레스가 풀린다. 재밌다"고 소감을 전한 블락비 바스타즈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오늘 한 것에도 스포가 포함돼 있다"고 알리며 "저희는 이만 연습하러 가보겠다"며 팬들과 인사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4일 선공개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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