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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10센치 "밴드 소란과 홍대 송대관 태진아 관계" 폭소

입력 2016-10-10 1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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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
사진: 컬투쇼

[헤럴드POP=김수형 기자]10cm 권정열이 소란밴드 고영배의 디스전을 언급하며 재치있는 음성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서는10cm(권정열, 윤철종)가 출연해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를 언급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한 청취자로부터 “최파타에서 밴드 소란의 고영배씨가 자꾸 10cm를 디스하더라, 나는 10cm가 더 좋은데 왜자꾸 그러시는지 속상하다”며 문자한통을 전했다.

그러자 10cm 보컬 권정열은 “고영배씨와는 오래전부터 친한 친구다”고 입을 열면서 “아무래도 우리가 잘되니까 시샘하고 질투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번 ‘봄이좋냐’란 노래로 소란 고영배씨가 디스전을 했는데 봤냐”며 컬투가 묻자, 권졍열은 “봤다”면서 “영배야 안 그래도 고민해봤다, 우선 너희가 너무 안 유명해서 너희노래를 해서 디스를 해도 아무도 모르니까 소용이 없다. 조금만 더 뜨고 서로 얘기해보자”며 재치있는 음성메시지로 답변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컬투가 “원래 서로 이렇게 티격태격하냐”고 묻자, 10cm는 “홍대에서는 송대관과 태진아라고 불린다”고 말해 한번 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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