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준호 "날 모델로 한 카지노 게임 나올뻔" 웃픈 고백

입력 2016-10-10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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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김준호를 모델로 한 카지노 게임이 나올 뻔 했다.

개그맨 김준호는 1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전 국민 코믹 버스터, 모바일 게임 ‘개그판타지’ 기자간담회에서 게임 개발 관련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큐로홀딩스에서 한 3주 전 나를 모델로 게임을 개발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연 김준호는 "카지노 게임이었다. 이미 만들어놨길래 '지우세요. 딴 사람 하세요'라고 했다. 분란이 있었다. 근데 잘 만드시더라. 실제처럼 만들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다행인 건 김준호가 직접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다. 딜러로 나온다. 하지만 그 게임은 출시될 가능성이 1%도 안된다. 이미 지웠다"고 거들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개그판타지’는 누믹스 미디어웍스가 개발하고 큐로 홀딩스 모바일사업부 볼터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개그 RPG로 KBS 2TV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설립한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명 개그맨들의 IP를 활용함은 물론, 개그맨들이 개발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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