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한글날을 맞아 비정상 대표들의 한글에 의해 생겨난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는 "비정상 대표들이 한글 때문에 씨름한다" 분위기를 이끌었다. 비정상대표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한글을 배우면서 일어났던 자신만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기욤은 "한글에는 한 단어에 많은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 한 번은 '약도'를 달라는 말을 들었다. 약인 줄 알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스위스의 알렉스는 "한국에 어떻게 왔냐고 물어서 비행기 타고 왔다고 대답했다. 그 의미가 아니더라" 말하며 의미의 이중성을 강조했다. 이어 멕시코의 크리스티안은 "의미 없는 감탄사가 너무 많다" 밝히자 다른 비정상 대표들이 "멕시코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나"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안은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밝혀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성시경은 "예를 들어 '아이고 고맙습니다'를 할 때 '아이고'를 어떻게 알려줘야 할 지 모르겠다" 말하며 한글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