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아수라’를 빛낸 악인 어벤져스의 과거는 과연 어땠을까?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제작 사나이픽처스)가 지난달 28일 개봉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호불호가 엇갈린다는 평가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몰이 중인 ‘아수라’. 이에 역대급 악마의 캐스팅으로 평가받는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다섯 악인들의 과거를 파헤쳐 봤다.
● 정우성 그야말로 역대급 리즈시절을 남긴 정우성이다. 초등학생 때 이미 키가 180cm가 넘었다는 정우성은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덕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정우성은 ‘아수라’를 함께 만든 김성수 감독과 함께 영화 ‘비트’(1997)로 대한민국 대표 청순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20년째 전성기를 누리며 톱스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우성이다. 물론 잘생김도 20년째 유지 중이다.
● 황정민 지금은 빨간 얼굴과 MBC ‘무한도전’ 못친소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황정민이지만, 어린 시절은 2PM 닉쿤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던 황정민이다. 특히 황정민은 이국적이면서도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어린 시절 과거사진을 두고 “나야, 나!”라고 외친 황정민의 지금과는 사뭇 다른 깜찍한 모습이다.
● 곽도원 지금은 사진 한 장으로만 남아 있는 배우 곽도원의 과거모습이다. 당시 몸무게 78kg이었다는 곽도원은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비록 현재는 당시보다 살이 많이 찐 모습이지만, 오히려 포동포동한 볼살과 턱살로 귀엽단 말도 종종 듣는 곽도원이다.
● 주지훈 졸업사진부터 잘생김이 묻어나는 주지훈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굴욕 없는 조각 같은 졸업사진으로 유명한 주지훈. 지난 2006년 드라마 ‘궁’에 황태자 이신 역으로 파격 캐스팅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주지훈은 당시엔 지금과는 달리 통통하게 오른 볼살을 자랑한다. 현재의 짧은 머리와는 달리 당시 유행하던 장발 헤어스타일 또한 눈길을 끈다.
● 정만식 배우 데뷔 전 주방기구와 욕실용품을 파는 판매업을 했다는 정만식. 현란한 입담으로 하루에 최고 매출 600만 원을 기록한 적도 있다는 정만식이다. 특히 17살 때부터 20년 넘게 같은 얼굴을 유지 중이라는 정만식의 과거사진은 그야말로 중년포스가 느껴져 폭소를 유발한다. 덕분에 학창시절 별명은 ‘양들의 침묵’ 렉터 박사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