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Key가 정채연의 생일 축하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쳤다.
11일 방영한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 12화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정채연(정채연 분)을 어떻게든 챙겨주기 위한 김기범(Key 분)의 귀여운 노력이 웃음을 유발한다.
직접 핸드폰에 알람을 맞춰놓을 정도로 채연의 생일을 기억했던 기범이지만, 애써 아닌 척 그녀의 생일 축하 준비에 돌입한다. 그러나 동영(김동영 분)에게는 기범의 행동이 훤히 예측 가능한 것이었기에 재미를 더한다.
말로는 동영과의 삼겹살 파티라고 말하면서도 일부러 고기를 많이 산 기범은 넌지시 진공명(공명 분)을 언급하며 인원을 늘린다. 이어서 채연의 이름을 언급하며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합류시키려 한다.
부름을 받은 공명은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부가 안 태어났으면 누가 내 공부 도와줘"라며 채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편, 함께 기범, 동영과의 삼겹살 파티에 참석하자고 권한다.
선뜻 응하지 않은 채연을 본 공명은 "병원에서 일찍 퇴원했으니 몸이 허한 게 고기가 땡기네"라며 귀여운 애교로 그녀를 설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