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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V앱' 시크릿 송지은 "어느덧 소주 5병 마셔도 괜찮아"

입력 2016-10-13 2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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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초와 7주년인 현재를 비교했다.

시크릿은 1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7th Anniversary' 생방송을 진행했다. 데뷔 7주년이자 멤버 전효성의 생일이라 더욱 특별한 날, 시크릿 세 멤버는 전효성의 집에 파자마를 입고 모였다.

송지은은 "우리가 데뷔한지 벌써 7년이나 됐다. 솔로 '바비걸' 활동을 하며 음악방송에 가면 사람들이 '그렇게 오래됐냐'고 놀라더라. 나보다 선배는 샤이니 선배님들밖에 없었다"면서도 "그래도 아직 동안"이라고 자부해 웃음을 유발했다.

데뷔 무대를 돌려보기도 했다. 전효성은 "데뷔 무대에서 리허설 때까지 인사를 너무 열심히 해서 혼났던 기억이 있다. 고개를 못 들고 다녔다. 시크릿은 인사 잘 하기로 소문난 그룹이다"고 기억했다. 당시 스타일링을 보며 함께 웃기도 했다.

멤버들끼리의 술자리를 돌이켜보기도 했다. 송지은은 "소주 5병을 먹어도 괜찮은 나이다. 최근 녹음실에서 와인도 마셨다. 내게 술은 친구다. 그래도 어린 팬 분들을 위해 자제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음주 라이브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술에 대한 토크로 이어졌다. 전효성은 "막내 송지은이 자꾸 술이 는다. 나는 중도 포기했는데, 지은이는 계속 마시더라"고 폭로했다. 반면 정하나는 "나는 과일 소주도 못 마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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