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질투’ 공효진, 고경표에 이별통보 “마음이 두개에요”

입력 2016-10-12 2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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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효진이 이별통보를 했다.

12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는 아나운서 시험날 이화신(조정석 분)이 헬기까지 동원해 표나리(공효진 분)를 바래다 준 사실을 알고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고정원(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고정원의 회사 인근을 찾아갔다. 친구 사이를 오가는 해서는 안 될 행동에 표나리는 자책하며 “네가 사람이니 짐승이니”라고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러나 표나리를 찾아 이 근방까지 온 이화신은 그녀를 붙잡기 위해 다가서고 있었다.

회사에서 나온 고정원을 발견한 표나리는 이화신을 만나기 전에 그에게 다가섰다. 마침 이화신에게 전화를 걸었던 고정원은 일부러 들으라는 식으로 “사랑해 표나리”라고 표나리에 말했다. 이를 모르는 표나리는 고정원의 말에 “저두요”라고 대답했다.

멀찍이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화신은 결국 발걸음을 돌려버렸고 표나리는 고정원의 차에 올라탔다. 그러나 끝내 표나리가 고정원에 건넨 말은 “그만만나요, 저랑 헤어져요”라는 이별 통보였다. 금방 사랑한다는 사람 어디갔냐는 고정원의 말에 표나리는 “죄송해요”라며 “다른 남자를 좋아해요, 제 마음이 두 개에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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