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다비치와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지난 14일 생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857화에서는 다비치, 펜타곤, 방탄소년단의 무대 나들이가 눈길을 끈다.
1년 8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50 X HALF(하프 바이 하프)'로 복귀 무대를 가진 다비치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준비를 적극 알리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번 다비치의 앨범이 팬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끈 것은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것.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가장 먼저 투표에 임하는 적극성을 보인 한편, 이해리는 고민을 이어가다 기한을 넘겼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수 일간 진행된 투표를 통해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가 더블 타이틀로 정해졌다. 이번 방송에서 두 멤버는 더블 타이틀 곡을 연이어 부르며 가을 감성의 최적화된 음색을 선보였다.
한편, 데뷔 무대를 가진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후이·조진호·양홍석·이던·고신원·여원·옌안·키노·유토·정우석)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팀이다. 펜타곤은 지난 5월 리얼리티 프로그램 '펜타곤 메이커'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묵직한 비트와 열 명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가득 담긴 첫 번째 미니앨범 'PENTAGON'은 이제 막 발돋움을 시작한 펜타곤에 큰 관심을 자아낸다.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과 무대를 즐기는 끼가 돋보인 것.
이어서 'Am I Wrong'으로 시작된 방탄소년단(랩몬스터·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컴백 무대는 두 번째 정규 앨범 'WINGS'의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으로 절정을 맞이했다. 앞서 "정말 저희들의 피, 땀, 꿈이 들어간 곡"이라는 소개에 알맞게 이미 다양한 매력을 보인 방탄소년단에게 또 다른 매력이 더해지며 끝없는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소년들'이라는 당찬 그룹명을 가진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찬희, FNC엔터테인먼트)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오비'를 통해 얼굴을 비친 후 '팡파레'로 데뷔 한 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