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DJ 박명수가 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 강사의 조언을 듣고 자신의 애완견에게 미안해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코너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강사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사실 나도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사랑스럽다”고 입을 열면서 “ 근데 나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용변에 대해 고민을 갖는다”며 청취자들을 대신해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강형욱 훈련사는 “집안에서보다 실외 대변 훈련을 추천드린다”면서 “사실 하루 4-5번정도는 산책을 데리고 나가야 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놀래킨 것. 박명수는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도 안 데리고 나간 적도 있다“며 후회하자, 강형욱 강사는 “강아지들도 밖에 나가서 주변에 살고 있는 다른 친구들의 소변 냄새를 맡으면서 사회적 활동을 한다”면서 “그것이 꼭 필요하다. 독일에선 하루에 1번 스위스는 2번 데리고 산책나가는 것을 법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소변실수는 감정과 관심의 표현이다, 그럴 때 산책 많이 시켜야한다”면서 “처음엔 대변패드를 방 곳곳에 깔아두고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그 위에서 먹도록 훈련시키면 어린 강아지 하루만에 배울 수 있다”며 소변 훈련 팁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