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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모델 김진경X정호연, '설렘 유발' 전주 여행(종합)

입력 2016-10-13 1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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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모델 김진경과 정호연이 둘만의 전주여행을 나서 눈길을 끈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매떠여 시즌2 김진경·정호연'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모델 김진경과 정호연이 전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용산역으로 향했다. 김진경은 매니저 없이 떠나는 프로그램 컨셉에 맞게 스스로 정호연의 매니저를 자처했다. 정호연의 짐을 어깨에 매고 커피를 먹여주는 등 막간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용산역으로 올라가기 직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건네받았다. 김진경은 앞서의 상황극을 이어 카메라를 받아들고 적극적으로 움직여 재미를 더했다. 용산역 앞에서 깜찍한 포즈로 시작한 여행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대로 열차 안까지 이어졌다. 역내를 걷던 정호연은 공복임을 밝히며 "앞으로 야무지게 먹어보고자 (안 먹었다)"라고 덧붙여 음식으로 유명한 전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TX에 오른 정호연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 엄청난데"라며 계속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진경 역시 "막상 국내보다는 가까운 해외여행을 많이 갔던 것 같다"며 정호연과의 국내여행에 기대감을 전했다. 열차가 출발하며 두 사람의 수다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물을 마시기 시작한 김진경은 사랑이야기가 담긴 소설책 '노르웨이의 숲'을 소개하며 "이미 시집을 가서 제가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느낍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타와 함께한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언급한 것.

전주에 도착한 김진경은 정갈한 풍경에 한껏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너무 좋아"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정호연 역시 쾌적한 전주 경치에 설레는 표정을 보였다. 이후 전통 한복을 입고 본격적인 전주 나들이에 나선 두 사람의 여행기가 예고됐다. 도착하자마자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식사를 꼽았던 정호연의 희망대로 식사를 하게 된 것. 그러나 김진경은 어떤 음식을 먹고 충격과 당황이 섞인 표정을 보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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