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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각국의 변화되고 있는 인식, 다양한 시선 재조명 (종합)

입력 2016-10-18 0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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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김정은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편견에 사로잡힌 가정'에 대해 안건을 제안하며 비정상 대표들과 세계인들이 바뀌어 가고 있는 인식에 대해 이야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은 "이름에 대해 안건을 제안할까 고민했다" 너스레로 분위기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정은은 "편견속에 놓인 가정이 많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안을 밝히며 비정상 대표들과 이야기를 이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정은은 "사회복지 기관에서 현재 16년간 봉사 활동 중이다" 밝히며 "봉사활동 하는 곳에서 아이 3-4일 된 아기들이 있다. 그 아기들이 스스로 젖을 먹는다. 거기에서 아기들을 안아 젖을 먹인다"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김정은은 "거기에서 편견 속에 놓인 가정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 밝혀 안건에 대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필리핀의 대표로 참여한 셀레스테는 "필리핀에는 미혼모가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미국 혼혈의 아이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코피노'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많다" 밝혔다. 셀레스테의 말에 전현무는 "필리핀에서는 한국남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겠다" 질문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셀레스테는 "필리핀의 성매매 지역에서 많이 인식이 안좋다" 밝히며 한국 남자들의 잘못된 방식에 대해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닉은 "독일에서는 '미혼모'라는 말이 없다. 혼자 애를 키우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칭찬하는 분위기다" 밝혀 다른 인식임을 알렸다.

각국 대표들은 어머니 혼자 키운 자식이 잘 되어 성공한 예를 들며 스티브잡스, 오프라윈프리를 언급하며 사회적 인식의 다각도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우리나라에도 혼자 키워 잘 된 사람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 편 미혼모 가정에 이어 편견에 잡힌 가정으로 동성애 부부를 짚으며 각국에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밝혔다. 인도의 럭키는 "인도법에서는 동성애가 종신형이다. 하지만 사회적 인식으로는 받아들이고 있다. 법과 사회가 안 맞다"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일본의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동성 부부도 하나의 가정이라고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밝히며 각국의 달라지고 있는 인식에 대해 언급했다. 자히드는 "파키스탄이라고 하면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생각할텐데 우리 나라에서는 트랜스 잰더를 인정한다.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세금 징수원이다" 밝혀 트랜스 잰더를 또 하나의 성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계 각국에서 변화되고 있는 인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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