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김태훈이 마지막 버킷리스트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홍준기(김태훈 분)가 죽음을 예견하고 류해성(주상욱 분)에게 장례식 준비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혜(김현주 분)는 해성이 새로 마련한 '혜성엔터'를 방문했다. 소혜는 해성을 향해 이름에 대해 묻자 해성은 "이소혜와 류해성을 합쳐서 혜성엔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준기는 암 진행 상황이 빨라진 것을 확인하고 해성에게 마지막 준비를 함께해 줄것을 부탁했다. 이에 해성은 준기의 오프날 함께 그의 마지막을 위해 필요한 것을 구입하고자 가게들을 방문했다. 이어 두 사람은 볼일을 마치고 병원에 와 소혜가 두고 온 케이크를 확인했다.
또한 해성은 앞서 준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팝콘 먹으며 영화보기', '마트에서 카트가 꽉 찰 때까지 장보기', '내가 한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친한 친구에게 먹여주기'를 확인했다. 이에 해성은 준기의 마지막을 도와주기 위해 소혜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해성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질투를 표현했다.
이어 소혜와 해성은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 히트맨 첫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이에 방송을 본 후 걱정하는 소혜를 향해 미선과 설, 상욱 등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호평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저녁 파티를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준기는 앞선 파티를 녹화한 동영상을 보며 소혜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그에게 다가올 죽음의 기운을 예고했다.
한편, 최진태(김영민 분)는 아내 백설(박시연 분)이 김상욱(지수 분)과 함께 밤을 지냈던 CCTV를 보고 둘의 사이를 의심하며 분노했다. 이후 다음날 곽혜선(윤소정 분)은 딸 최진숙(김정난 분)에게 설을 데려오라고 소리쳤다.
이에 진숙은 설의 엄마가 있는 요양원으로 향해 설을 강제로 데려가고자 했다. 하지만 때마침 소혜와 조미선(김재화 분)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설을 구했다.
이후 진태는 설과 상욱을 위기에 빠트리고자 계획을 세웠다. 이에 진태는 상욱과 상욱의 아빠를 찾아가 설과 상욱이 함께 찍힌 CCTV 사진을 건네며 함정으로 몰아갔다.
하지만 상욱은 함정에 걸려들지 않고 "법정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말해 진태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상욱은 설에게 "저도 이제 이 사건에서 빠질 수 없어요"라며 변호할 것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