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섹션TV' 강동원·신은수, 스무살 나이차 극복한 완벽 호흡

입력 2016-10-17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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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영화 '가려진 시간'의 두 배우 강동원·신은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슬기 리포터가 영화 '가려진 시간'의 주연 배우 강동원·신은수와 만나 영화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영화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강동원은 "어떤 의문의 실종 사건 이후 갑자기 어른이 되어 돌아온 남자 '성민'이라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은수는 "그런 '성민'을 유일하게 믿어 준 단 한 명의 소녀 '수린' 역을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기 호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신은수는 "평소 강동원을 '선배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고, 강동원은 "신은수가 촬영장에서 자기도 모르게 오빠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박슬기는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신은수에게 오디션의 합격했을 때의 기분에 대해 물었다. 신은수는 조용히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고, 옆에 있던 강동원은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듣고 '그냥 붙었구나' 그랬을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박슬기는 신은수에게 "진중한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신은수는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주로 연예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신은수에게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강동원 이야기는 하지 않는지 물었고, 신은수는 잠시 침묵을 하며 강동원을 당황하게 했다. 곧이어 신은수는 "강동원과 함께 영화를 찍으니 친구들이 먼저 말을 했다"라고 말하며 친구들이 강동원을 '참치님'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신은수는 "와이어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 작은 체구에 맞는 장비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강동원에게 "술을 마시지 못해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강동원은 술자리 대신 신은수에게 적절한 피자집 회식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동원은 신은수에게 자신의 입맛에 맞는 "갈치 조림을 사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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