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의 따뜻한 예고 인사가 눈길을 끈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 첫 만남'을 통해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의 촬영장과 주연 배우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현진, 유연석, 한석규가 모두 자리한 가운데 카메라 감독과 촬영 감독이 카메라 앞에 등장해 첫 방송을 앞둔 '낭만닥터 김사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의학 드라마라는 콘셉트에 맞게 진지하고 다큐적인 카메라 연출이 있는가 하면, 멜로 장면에서는 감성 가득한 화면을 약속해 가을 느낌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연석은 승부욕과 경쟁심이 불타는 동주 역할을 맡은 가운데, 서현진은 이날 촬영에서의 모습을 언급하며 "세상 멋졌습니다. 약간 하트 뿅뿅"이라며 귀여운 응원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현진은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를 시작한 후 김사부를 만나며 진짜가 뭔지 배우는 인물"이라며 극중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서 "세 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한석규, 유연석과의 합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낭만닥터 김사부'에 주된 무대가 되는 '돌담병원'에 대해 유연석은 "우리 나라에 지금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병원이기도, 소외된 공간처럼 보인다. 세 명의 캐릭터가 그 공간에서 여러 사건을 맞이하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설명하는 동시에 "한 번도 보지 못한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서현진은 "환자들이 실제로 치료받기 원하는 병원을 상징화한 곳 같다"라며 고풍스러운 외관과 따뜻한 분위기, 남다른 사연의 세 명의 의사들이 있는 돌담병원을 묘사했다.
끝으로 계속되서 요청된 시청률 공약이 등장했다. 서현진은 20%를 돌파하면 프리 허그를 공약으로 이행하는 것을 제안하며 "낭만닥터이니 누구든 안아드리고 싶다"라는 의견을 보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SBS TV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