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르미' 박보검-곽동연, 칼 사이에 두고 안타까운 눈빛 교환

입력 2016-10-17 2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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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위기감이 감도는 가운데 박보검과 곽동연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7화에서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에 반기를 들고 칼을 들이댄 김병연(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병연아"라고 짧게 외치는 동시에 이를 지켜보는 왕(김승수 분)와 한상의(장광 분), 김윤성(진영 분), 홍라온(김유정 분), 홍경래(정해균 분) 모두 어쩔줄 몰라하는 상태.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라온과 홍경래는 옥사에 갇히게 되고, 목에 칼이 드러워진 이영은 그런 그녀를 눈물 맺힌 눈으로 바라본다.

한편,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앞서 이영과 병연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영은 "백운회가 어떤 조직인지 백성들과 나를 가로막는 벽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자, 병연은 "그 벽 너머에 있겠죠. 저하께서 만들고자 하는 나라말입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저하"라고 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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