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V앱' 한석규X유연석X서현진, 이 조합은 낭만입니다

입력 2016-10-18 0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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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의 의학 드라마 호흡이 큰 기대를 모은다.

지난 17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오는 11월에 첫 방영을 앞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이하 '낭만닥터')의 예고 생방송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주연 배우 서현진은 "V앱이 처음이라 진행이 알파고 같아서 이해를 바란다"라며 활기차게 등장해 처음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서현진과 유연석은 앞서 카메라 감독, 촬영 감독을 차례로 만나 다큐멘터리적인 진지함과 멜로를 극대화하는 감성적인 연출을 다잡은 드라마임을 설명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유연석은 "저희 잘 어울리나요"라며 서현진을 두고 장난스러운 멘트를 던지며 화기애애한 호흡을 드러내 재미를 더했다.

이후 한석규까지 등장하며 '낭만닥터'가 모두 모였다. 쑥쓰러운 미소로 등장한 한석규는 의사 역할에 대해 "중요한 수술 장면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의사 역할을 하면서 겉모습이 아닌 속에 더욱 집중해서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의 대표작인 '서울의 달', '넘버3'에서의 모습과 '낭만닥터'의 공통분모에 대해서는 "모든 인물들이 곧 나. 이스트처럼 부풀려서 상상하면서 만들어내는 것이다"고 답했다.

한석규는 서현진에 드라마 소개를 위한 바톤을 넘겼고, 그녀는"직업에 국한되지 않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가 보이는 성장 모습이 담긴 드라마"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끝으로 시청률 공약은 서현진의 아이디어로 '치유 포옹'으로 선정됐다. 그녀는 "낭만닥터답게 모든 분을 안아드리고 싶다"며 따뜻한 이유를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로써 드라마 방영 후 시청률 20%를 돌파하면 누구라도 배우진과 포옹을 할 수 있는 프리 허그 공약이 정해진 것.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멘토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의학 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후속으로 오후 10시 SBS TV를 통해 첫 화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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