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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캐리어를끄는여자' 능글 주진모vs순수 이준, 최지우에 '직진'

입력 2016-10-18 0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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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주진모와 이준이 최지우에게 직진했다.

17일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연출 강대선, 극본 권음미)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와 마석우(이준 분)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차금주(최지우 분)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기습포옹을 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차금주는 당황했고 함복거를 밀어냈지만 역부족이었다. 함복거는 잠시 생각할 것이 있으니 잠시만 이렇게 있자고 했다.

차금주는 함복거의 손에 흐르는 피를 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함복거는 자신을 쫓아다니는 스토커가 있다면서 진짜 이유를 숨겼다. 함복거는 잘생긴 것도 죄냐면서 능글맞게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심해. 스토커가 완전 열받아있다. 우리 딱 붙어있는 거 때문에"라고 했고 차금주는 "우리가 그런 우리 아니잖아"라고 응수했다. 함복거는 차금주의 부정에 섭섭해하며 "왜 아니지? 우리 스캔들 난 사이 아니야? 방금 안기까지 했는데"라고 했다. 또 "앞으론 밤길 조심하고 수상한 사람 보게 되면 나한테 전화해 밤에 집에 도착하면 보고해"라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함복거가 과감한 스킨십과 능글맞은 매력으로 차금주에게 직진했다면 마석우는 순수한 매력으로 어필했다. 마석우는 함복거에게 "차금주 사적으로 만나지 말라"면서 경고했다.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을 하냐"는 함복거의 물음에 "내가 차금주를 좋아한다. 곧 고백 할 거다. 정식으로. 차금주씨 그쪽 때문에 칼까지 맞은 사람이다. 두 번 다시 그 위험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마석우가 떠난 후 함복거는 "왜 나한테 고백하는거야?"라면서 언짢아했다. 마석우는 차금주에게 자를 선물하고 주말 데이트를 제안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함복거가 데이트를 무산시켜 아쉬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마석우는 조사를 하러 차금주와 함께 클럽을 찾았다가 기습 키스를 했다. 이어지는 예고편에선 차금주를 향한 고백도 이어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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