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럭키’ 상승세는 월요일에도 꺾이지 않았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는 전국 987개 스크린에서 5,31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5만2,14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25만4,907명을 기록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목욕탕 키(Key)를 바꿔치기 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영화 흥행 신기록을 갈아 치운 ‘럭키’는 개봉 2주차를 맞은 월요일에도 관객 점유율 75%를 기록하며 25만 명을 끌어 모으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개봉 첫주 주말엔 50%가 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기도.
이처럼 ‘럭키’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킨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만9,80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51만1,492명을 기록했다. 3위 ‘맨 인 더 다크’는 1만6,61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1만934명으로 집계됐다. 4위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7,82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6만8,642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