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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김숙·오나미·허경환, 닮아가고 익숙해지는 ‘커플들’(종합)

입력 2016-10-18 2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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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윤정수·김숙·오나미·허경환이 닮아가고 익숙해지는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사랑’에서 오나미·허경환은 오나미의 고향 공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오나미의 모교에서 생활기록부에 웃음이 터졌다. 허경환은 “너 오빠 없다고 그랬는데 왜 오빠가 있냐”면서 오나미의 졸업사진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허경환의 대결도 펼쳐졌다. 허경환은 오나미에 앞서 출발할 수 있도록 배려했지만 결과는 오나미의 승리였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달리기 실력에 “안되겠다. 같이 출발해야겠다”고 말했고 심판을 보던 초등학생 역시 “그냥 해도 오나미가 이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리기 시합에 이어 ‘철봉 오래 매달리기’도 진행됐다. 허경환은 뛰어난 매달리기 실력으로 ‘달리기 굴욕’을 무마했다. 오나미·허경환의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함께 공원에서 걷던 오나미는 “우리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다. 감사하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허봉은 어떨까’란 생각이 든다”며 허경환의 마음을 물었다.

허경환은 “나도 익숙해졌다”면서 오나미에 좋은 감정을 전했다. 두 사람은 손잡고 공원을 걸으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도 보였다. 앞서 허경환은 오나미에 “과녁을 맞히기만 해도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말하며 함께 활쏘기에 도전했고 오나미의 소원은 ‘손잡기’였다. 오나미는 “예전에 캐나다에서 잡았을 땐 안 친했다. 지금은 어떨까 궁금했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왜 이렇게 손이 차갑냐. 나는 손이 따뜻한 남자다”고 말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숙·윤정수는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에 방문해 ‘고스톱’과 ‘이마로 이쑤시개 뽑기’ 대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김가연은 김숙과 윤정수에 “너희 닮았다”고 말했고 김숙은 “점점 닮아간다”며 인정했다. 두 부부의 적극적인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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