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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측 “음란영상 합성·유포자 고소, 선처 없을 것”(공식입장)

입력 2016-10-20 1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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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측이 뮤직비디오에 음란물 영상이 삽입된 사건에 대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0일 오전 헤럴드POP을 통해 “당사는 최근 나인뮤지스 ‘와일드(Wild)’ 뮤직비디오에 음란성 영상이 합성되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관련 자료를 취합해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이며, 수사를 통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영상을 제작해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 당사자들과 유포자를 찾아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당사는 이번 건을 포함해 추후 발생되는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최근 모바일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가공된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포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나인뮤지스가 2013년 5월 공개한 ‘와일드’ 뮤직비디오로, 뮤직비디오 중간 음란물 영상이 삽입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소속사 측은 즉각 대응에 나섰고, 곧바로 법적 조치를 취해 현재 고소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사안이 중한 만큼 팬들 역시 선처 없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한 대학 축제에서 멤버 경리를 대상으로 한 음란성 홍보물이 제작돼, 작성자를 고소했던 바 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당사는 최근 나인뮤지스 ‘와일드’ 뮤직비디오에 음란성 영상이 합성되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관련 자료를 취합해 고소장을 접수한 상황이며, 수사를 통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영상을 제작해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 당사자들과 유포자를 찾아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당사는 이번 건을 포함해 추후 발생되는 소속 연예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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