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낭만닥터' PD "유연석, '응사'와 다른 까칠한 매력 보여줄 것"

입력 2016-10-18 15: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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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를 준비 중인 유인식 PD가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유인식 PD는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김사부의 천재적 의술과 강동주, 윤서정의 의지에 힘입어 돌담 병원은 권력과 돈에 굴하지 않고, 첨단 시설과 진정성을 지닌 지방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선다. 그 속에서 동주와 서정의 로맨스가 모락모락 피어나 시청자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할 전망.

이날 유PD는 강동주를 연기하는 유연석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 PD는 "'응답하라1994' 속 칠봉이가 아련한 첫사랑 이미지였다. 그리고 유연석은 이후 작품에서 스윗한 작품을 많이 했다면 우리 드라마에서는 많이 까칠하고 들이박는 청춘"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굉장히 잘 어울린다. 연출자로 볼 때 굉장히 매력있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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