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말레이 부패 스캔들에 공식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
10월 20일(한국시간) 더 가디언은 "디카프리오가 말레이 부패 스캔들 관련,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 대변인은 "디카프리오와 디카프리오 환경 재단은 부패 스캔들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카프리오는 정부의 부패 방지 노력에 크게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수의 외신은 디카프리오의 기후 자선 재단에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에서 횡령된 자금 일부가 흘러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자선단체는 "디카프리오가 횡령된 돈을 세탁해 자선단체에 받았다"며 "디카프리오는 불명예를 뒤집어 썼다. 즉시 기부금을 반환하고 UN 평화의 메신저를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