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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힙합의민족2’ 장기용 ·박광선 랩 실력에 프로듀서들 ‘감탄’

입력 2016-10-19 0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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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모델 장기용, 가수 박광선의 랩 실력에 프로듀서들이 감탄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는 하이라이트 가문’ 팔로알토·레디·G2, ‘스위시 가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 ‘핫칙스 가문’ 치타·EXID LE·피에스타 예지, ‘브랜뉴 가문’ 피타입·한해·마이노스, ‘쎄쎄쎄 가문’ MC 스나이퍼·딘딘·주헌이 프로듀서로 출연해 첫 번째 미션 ‘가문별 크루 영입전’을 펼쳤다. 이날 크루 영입을 앞두고 변경된 룰이 공개됐다.

‘가문별 크루 영입전’은 도전자가 정체를 숨긴 채 LED 블라인드 뒤에서 1절을 부르면 프로듀서는 랩만 듣고 영입을 결정하는 방식. 도전자의 정체는 후반부에 공개한다. 동시에 여러 프로듀서가 도전자를 선택했을 경우 다이아 배팅을 통해 최종 크루를 선정한다.

프로듀서들은 총 30개의 다이아몬드로 5명의 크루를 영입하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많은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지원자는 양동근의 ‘어깨’를 선곡한 박광선. 박광선는 탄탄한 랩과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박광선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첫 소절부터 “잘 한다”며 감탄했다. G2(지투)와 예지는 박광선의 랩에 열띤 호응을 보이며 환호하기도 했다.

피타입은 “오래 기다렸는데 랩다운 랩을 들은 것 같다. 선곡부터 목소리까지 빠지는 구석이 없다”고 말했고 팔로알토는 “양동근 곡은 소화하기 어려운 곡인데 너무 소화를 잘 했다”고 칭찬했다. 박광선은 가고 싶은 팀으로 ‘피타입’이 있는 ‘브랜뉴 가’를 꼽았다. 프로듀서들의 치열한 배팅 결과 박광선은 ‘브랜뉴 가’에 합류하게 됐다.

앞서 장기용의 등장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장기용은 탑 ‘둠다다’를 선곡하고 빠른 리듬에도 무너지지 않는 발음을 자랑했다. 주석은 “셋이 만장일치로 골랐다. 발성이랑 톤이 우리가 가르치면 더 잘할 수 있겠다”고 평했고 치타는 “여자랑 했을 때 잘 어울릴 것 같다. 전달력도 좋다”고 칭찬하며 ‘스위시 가’, ‘하이라이트 가’, ‘핫칙스 가’의 경합을 예고했다. ‘핫칙스 가’는 다이아 6개로 앞서 다이아 5개를 건 두 팀에 1개 차이로 장기용을 영입했다. 지투는 “다이아몬드를 잃었다”며 아까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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