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서인국과 남지현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MBC '쇼핑왕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와 고복실(남지현 분)이 서점을 찾아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이는 얼떨결에 골드라인 상품기획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루이의 모습을 본 백마리(임세미 분)는 놀란 나머지 택배 상자를 넘어뜨리며 루이를 상자 속에 갇히게 했다. 백마리는 백선구(김규철 분)를 찾아가 루이가 회사에 있다고 보고했고, 백선구는 고복실을 만나기 위해 자꾸 회사를 찾아오는 루이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며 고복실을 상하이 지사로 파견해야 되겠다고 다시 한 번 결심했다.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선 루이는 이전에 자신을 차량으로 쳤던 백마리를 기억했지만 직원들은 루이를 노숙자로 떠올리며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루이는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고복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곧이어 옥탑방 살인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바닥에 떨어져있던 가루에 찍힌 발자국에 주목하며 수사를 이어갔고, 족적 정보를 제공한 루이 덕분에 범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 김호준(엄효섭 분)과 허정란(김선영 분)은 루이를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김호준은 백선구(김규철 분)에게 모든 사실을 보고하는 허정란의 모습을 보게 됐고, 허정란에게 "지금 누구랑 통화하는 거냐"며 발끈했다.
고복실과 루이는 다시 옥탑방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고복실은 차중원(윤상현 분)에게 "절대로 상하이 지사에 가지 않겠다. 동생도 찾아야 하고 루이 기억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서울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차중원은 "나도 너를 보내지 않을 거다. 너는 아직도 배울 것이 수두룩하다. 내 트레이닝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른 생각 말고 일이나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루이는 복실이 바다를 보고 싶다고 하자 다음 날 바닷가로 떠났다. 두 사람은 시원한 공기를 쐬며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 후반, 루이와 복실은 서점을 찾았다. 외국어 책을 본 루이는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유창하게 했고, 복실은 루이의 모습에 감탄했다. 복실은 루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또한 루이도 복실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루이는 복실에게 "언제가 가장 기억에 남냐"고 물었고, 복실은 "지금 이 순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루이는 복실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
한편, MBC 미니시리즈 '쇼핑왕루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