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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지조 "하하 사탕발림에 유혹 당해‥이제야 밀어주냐" 불만 폭발

입력 2016-10-21 15: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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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의 데이트
사진: 두시의 데이트

[헤럴드POP=김수형 기자]랩퍼 지조가 하하와의 친분을 드러내면서 하하의 고깃집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훅 들어온 금요 스페셜’코너에서 특별 게스트 랩퍼 지조, 엘로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지석진은 “지조가 하하의 소속사더라. 많이 밀어주지 않냐”고 궁금한 질문을 던지자, 랩퍼 지조는 “물리적으로 밀어주는 건 아니고 지원적인 의미인 것 같다”며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긴 것.

이어 지조는 “처음엔 천재적인 사탕발림으로 유혹당했다. 지금 이 소속사에서 3년 가까이 됐는데 이제야 밀어준다”면서 “근데 그 유혹을 여러명에게 날렸더라, 처음에 스컬 밀더니, 다음으로 프리스타일 민호를 거쳐서 이제야 밀어주신다”며 하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래서 묵은지의 강한 불만이냐”고 받아치자, 지조는 “아니다. 다 이해한다”면서 “속에서 갈은 뿐. 술을 많이 사주셔서 좋다. 근데 이제 하하네 고깃집에서만 계속 먹으니까 질렸다”며 또 한번 디스를 이어가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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