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복면’ 팝콘소녀, 전의 상실? “팝콘이 떨어졌다”

입력 2016-10-23 17: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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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팝콘소녀가 전의를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3라운드에 진출한 두 명의 도전자 ‘에펠탑’과 ‘우비소녀’가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펠탑은 3라운드에 진출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에펠탑은 “준비한 세곡을 다 부를 수 있게 돼서 기분 좋다”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듯한 모습이었다.

우비소녀는 “아버지가 좋아하실 것 같다”며 “마지막 무대까지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이 저를 못 잊게 만들게요”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이에 지난 방송에서 우비소녀가 발언한 ‘습기가 있는 사람이 팝콘을 잡을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물었다. 우비소녀는 김성주에 “사실 저는 가왕에 욕심이 없지만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욕심을 내야 하는 게 현실인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도전자의 패기있는 각오에 대해 팝콘소녀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전의를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까 우비소녀님이 이기고 뛰어가시는 걸 봤는데 팝콘이 우수수 떨어졌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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