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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판타지' 빅스, 가시덩쿨부터 제복까지 3연타석 변신

입력 2016-10-23 08: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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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연간 프로젝트 3부작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 판타지를 보여주고 있다.

‘콘셉트돌’ 대표 주자로 꼽히는 빅스는 올해 초부터 대규모 프로젝트 ‘2016 컨셉션’의 시작을 알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Ker)를 키워드로 삼아 신(神)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에 따라 1부작 젤로스(Zelos)부터 2부작 하데스(Hades), 곧 발표할 3부작 크라토스(Kratos)까지 각각 다른 콘셉트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작품 ‘젤로스’에서는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비비드한 컬러를 비주얼 포인트로 삼았다. 비비드 컬러에 포인트를 준 의상을 소화한 빅스의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 작품은 암흑세계의 신을 의미하는 ‘하데스’. 올 블랙 드레스 코드에 검푸른 조명으로 업그레이드 된 다크 섹시미를 선보였다. 가시덩굴 무늬를 의상 및 액세서리에 표현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작품인 ‘크라토스’를 남겨둔 빅스는 힘과 권력의 신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레이스 안대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화려한 골드 장식의 견장과 제복으로 강인한 매력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빅스는 3부작 내내 각각 다른 콘셉트와 비주얼 포인트로 탄탄한 결과물 완성에 집중하고 있다.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그 화려한 대미는 오는 31일 ‘크라토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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