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영란이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고백했다.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감독 조성규/제작 하준사) 언론배급시사회가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됐다. 조성규 감독, 배우 서준영, 박규리, 이영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란은 "내가 어릴 때 항상 고양이를 키웠다. 거의 다 암놈이었는데 한 마리가 숫놈이었다. 지금은 열두살짜리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걔는 자기가 디바라고 생각한다. 길고양이를 입양했다"라며 평소에도 애묘인이라고 했다.
이어 "러시안 블루도 기르고 있다. 걔는 되게 귀족적이다"라며 애묘인답게 고양이 품종별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란은 "얘네가 날 떠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늘 고민한다. 내 침대 옆에 두 마리가 같이 잔다"라며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생활을 언급했다.
'어떻게 헤어질까'는 인간의 영혼이 들어간 수상한 고양이 얌마와 고양이 안에 들어간 영혼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능력자 나비(서준영), 얌마의 주인이자 나비의 이웃에 사는 이정(박규리)이 가족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이별하는 감성 드라마다. 오는 11월 3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