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가수로서의 꿈을 잃지 않았던 민효린의 이야기가 조명됐다.
24일 방영한 tvN 랭킹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했으나 톱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반전 매력의 스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배우 구혜선, 박보검에 이어 7위에 오른 민효린은 길거리 캐스팅을 계기로 3차에 달하는 오디션을 마친 후 JYP 엔터테인먼트에 최종적으로 입성한다.
그러나 그런 그녀에게도 시련은 있었으니, 서울까지 통학을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예상치 못하게 가정에 불어닥친 경제적 어려움이었다.
결국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감정으로 인해 연습생의 길을 포기한 민효린은 연예계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9년 전, 가수로서 데뷔하기에 이른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한편,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멤버들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를 결성해 가수의 꿈을 이룬다. 이때 발표한 음원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