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안투라지' 감독 "이미 한국 방송 심의 기준 넘었다"

입력 2016-10-25 15: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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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안투라지' 장영우 감독이 새 작품을 선보이는 소감을 전했다.

장영우 감독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불금불토 스폐셜 ‘안투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날 장 감독은 "'안투라지' 원작을 재밌게 봐서 이 작품을 하게 됐다. 물론 자극적인 부분이 있지만, 헐리웃 세계를 리얼하게 보여주거나 셀프 디스가 난무하는 블랙 코미디가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 원작 '안투라지'가 한국과 정서적인 유대감이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재원 작가는 "수위나 브로맨스 리얼리티 때문에 리메이크를 선택했다. 수위를 고려하지 않았다. 원작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적으로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 감독은 "한국 방송 심의 기준을 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여덟 시즌을 방송하며 인기를 끌었던 동명 드라마의 세계 최초 리메이크 버전이다. 11일 4일 오후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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