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말하는대로' 황석정, 버스킹 앞서 "우리 데이트해요"

입력 2016-10-26 2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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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황석정이 본인의 과거를 언급하며 버스킹을 시작했다.

26일 JTBC를 통해 방송된 '말하는대로'에서는 여섯번째 버스킹으로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배우 황석정, 가수 다나, 웹툰 작가 이종범을 출연해 말로 사람들을 위로했다. 버스킹 순서에 대해 세 사람은 상의를 통해 황석정-이종범-다나 순서로 결정했다.

또한 본격적인 버스킹에 앞서 황석정은 기온을 걱정하며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차를 준비하겠음을 언급했다. 이에 MC 하하와 유희열은 그녀의 아이디어에 긍정적으로 호응했다.

이어 하하는 길을 나서는 황석정을 향해 "상상이 안돼"라며 예측불허인 그녀의 버스킹을 예상했다. 이후 본격적인 버스킹에 앞서 황석정은 준비해 온 차를 건네며 "이거 다 마실 동안 우리 데이트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이제 조금씩 모여주기 시작했다"라며 함께 참석하는 시민들을 향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황석정은 화면을 통해 비춰지는 자유롭고 털털한 성격을 언급하며 "저는 항상 저와 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본인과 싸우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과거 유년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점을 고백하며 힘들었던 때를 말했다. 이를 듣던 유희열 역시 그가 겪었던 유년시절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황석정은 어린시절 부모님에 대한 결핍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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