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스잘 "'막영애' 출연 위해 국가대표 포기, 가족이기 때문"

입력 2016-10-26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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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보형 기자
사진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스잘이 ‘막영애’ 출연을 위해 국가대표를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15‘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드라마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김현숙과 이승준, 조동혁, 라미란을 비롯해 고세원, 윤서현, 정지순, 조덕제, 송민형, 김정하, 정다혜, 스잘, 이수민, 정수환 그리고 한상재 PD가 참석해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스잘은 “크라켓 국가대표였는데, ‘막영애’ 촬영과 겹쳐서 국가대표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현숙은 “우리는 괜찮다고 했는데, 본인이 그렇게 조정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잘은 “‘막영애’는 내 가족이기 때문에 국가대표를 포기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와서 TV에 출연하게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또 ‘막영애’ 제작진과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너무 좋다”면서 “이번에 출연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안방극장 팬들을 웃기고 울렸던 ‘그녀’가 다시 온다. ‘막돼먹은 영애씨15’는 불혹까지 딱 1년 남은 영애씨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사회생활과 예측불허 로맨스를 더욱 현실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31일 오후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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