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스플릿' 유지태 "이다윗, 알고 보니 랩을 잘하더라"

입력 2016-10-31 1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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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윗, 유지태 / 본사DB
배우 이다윗, 유지태 / 본사DB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이다윗의 의외의 재능이 공개됐다.

이다윗은 31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제작 오퍼스픽쳐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엔딩 크레딧에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다윗은 "감독님이 내가 노래를 잘한다고 하면서 시키시더라"라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녹음실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더라. 감독님이 '다윗이 노래를 잘하니 2시간이면 끝날 것이다'라고 했다. 근데 실제로는 5시간이 걸렸다"라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유지태는 "알고 보니 이다윗은 랩을 잘한다. 랩을 시켰어야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유지태)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다윗)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다. 오는 11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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