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이혜원이 대상포진에 걸렸음에도 아이들을 향한 모성애를 보였다.
27일 TV조선을 통해 방송중인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엄마 강주은·이성미·이혜원의 일상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부모님과의 통화를 통해 이해인 수녀와 도자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정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강주은은 먼저 이해인 수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전했다. 그녀의 전화에 이해인 수녀는 너무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이해인 수녀는 강주은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강주은은 "유성아빠와 싸우면서 많이 늘었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더불어 최민수 역시 이해인 수녀와 인사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후 이해인 수녀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한 모습에 '작은 위로' 시를 선물로 읊었다.
이후 강주은은 조정희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안부인사를 건넸다. 이에 최민수와 강주은은 조정희를 찾아가 도자기 체험에 나섰다. 이에 강주은은 능숙하게 물레를 돌리며 반듯한 그릇을 만들었다. 이에 반해 최민수는 힘겹게 물레를 돌리며 2% 부족한 도자기를 선보였다.
이어 이성미는 딸 조은비와 함께 아들 조은기를 맞이했다. 이에 두 사람은 잠시 한국으로 들어오는 조은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이후 이성미는 조은별과 공항으로 행해 조은기와 만났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조은기는 자기소개와 함께 "무기인 잔소리로 집안 분위기를 180도로 바꾸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조은기는 도착과 함께 조은별을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후 집에 도착하자 조은기는 동생 조은별과 함께 짐정리를 하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이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빠 조대원은 조은기를 찾으며 반갑게 포옹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밥을 먹으며 조은기가 조은별의 통금시간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성미가 9시로 봐주기로 한 부분을 언급하자 조은기는 "8시로 줄여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성미는 조은기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랑하는 아이"라며 "나를 철들게 해준 아이"라고 표현했다.
이후 이혜원과 리남매의 일상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혜원은 인터뷰를 통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시기이다"라며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아과를 찾은 안리환은 다리를 꼬며 책을 읽었다. 이에 다리를 풀게 하려는 누나 안리원의 행동에 안리환은 발끈했다. 또한 진료실에 들어선 안리환은 눈물을 보이며 주사를 맞기를 거부했다. 이어 주사를 맞으면서 안리환은 "누나 미워"라며 예방 접종을 마쳤다. 이후 안리원이 들어오자 안리환은 "누나 근처에도 있기 싫어"라며 밖으로 나갔다. 그런 안리환의 모습에 의사는 안리원에게 동생을 돌봐야 한다며 조언했다.
이후 이혜원은 병원에 있던 일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 경제구도가 생기며 사춘기 리원과 어린 리환의 미묘한 관계가 오늘 터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혜원은 외출준비에 나섰다. 이혜원이 나가고 안리원과 안리환은 어색함을 계속 유지했다. 이에 누나 안리원은 먼저 안리환에게 다가가며 동생 숙제를 도와줬다. 그 시각 이혜원은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있었다. 병원에서는 의사는 수두 바이러스를 언급하며 이혜원이 대상포진에 걸렸음 설명했다.
이때 리남매는 마지막 들렀던 마트에서 자를 구입하고 조약돌, 나뭇잎을 주우며 준비물 구비에 성공했다. 이후 안리원은 군만두와 수제비를 만들어 안리환과 나눠 먹었다.
이어 이혜원은 대상포진의 원인 수두 바이러스가 아이들에게 옮길 수 있다는 말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아파도 내색을 못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에 강주은과 이성미는 모성애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