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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신인 맞아?" 트와이스·I.O.I·블랙핑크, 1년차 걸그룹의 파급력

입력 2016-10-27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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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본사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데뷔 십수년 차, 90년대부터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남성 가수들이 올해도 여전한 저력을 보여준 가운데, 데뷔 1년차 걸그룹들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10월 첫 앨범을 발매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올해로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 박효신, 젝스키스 등에 비하면 데뷔 1년차 트와이스는 신인 중 신인이다. 하지만 그 파급력만큼은 10년차 못지않다. 데뷔 1년도 안되어 대세 자리를 꿰찼다.

대부분 10대로 구성된 트와이스는 나이에 걸맞은 풋풋함과 발랄함으로 승부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샤샤샤' 열풍을 일으킨 'CHEER UP', 최근 발매한 'TT(티티)'까지 10대 걸그룹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장르로 대중을 매료시켰다.

본격적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닌 걸그룹 아이오아이도 있다. 국민의 선택을 받고 올해 5월 첫 데뷔를 알린 아이오아이는 최근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데뷔곡 '드림걸스'부터 유닛 활동 'Whatta Man', 두 번째 완전체 활동곡 '너무너무너무'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알차게 선보였다.

데뷔곡 'DREAM GIRLS'는 Mnet '프로듀스 101'의 화제성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얻은 것이 사실. 하지만 이후 유닛과 이번 완전체 활동으로 화제성과 음원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앞서 언급한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보다도 더 신인인 블랙핑크 역시 가요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 'SQUARE ONE'을 발표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린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일 'SQUARE TWO'를 발매한다.

데뷔 당시 블랙핑크는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 더블타이틀곡 '붐바야', 휘파람‘을 내걸었고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에 컴백 전 공개된 제목 '불장난'과 'STAY'를 통해서도 괴물 신인임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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