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곽동연이 '갓병연'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곽동연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그 부분을 보고 이래도 되는건가 하면서 이상하게 느껴졌었다. 신조어지 않나. 그런데 뿌듯하더라. 그 씬을 찍을 때 뭔가 허영심에 가득찼던 기억이 있다. 그 별명이 되게 마음에 든다. 김형이나 갓병연이 역할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 역할이 굉장히 사랑받은 느낌이라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본래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워낙 얘기하는 것 좋아하고 외향적인다. 김병연 캐릭터와는 30-35%정도 일치하는 것 같다. 병연이 극중에서 눈치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놀리고 했었는데 저도 가끔 눈치가 없을 때가 있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곽동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위무사 김병연 역을 맡아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까지 호연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