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영화 '자백'이 마침내 1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전국민이 꼭 봐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해 한국 시사 다큐 영화로서는 다시없을 대기록을 달성하며 다큐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자백'(감독 최승호/제작 뉴스타파)은 지난 26일까지 누적관객수 9만9,385명을 동원한데 이어 27일 653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정치 사회적 문제를 담은 한국 다큐멘터리로서 최고 흥행 기록으로 이전 영화 '두 개의 문'(7만3,541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한국영화와 해외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영관 열세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자백’은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객수 상승을 보이는가 하면, 개봉 3주차임에도 실시간 예매 순위 6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에 대한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흥행 행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금주에도 다채로운 GV 상영회를 개최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자백'은 한국의 액션 저널리스트 최승호 감독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을 넘나들며 40개월 간의 추적 끝에 드러나는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를 담은 미스터리 액션 추적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