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세준이 유재석에게 전달하지 못했던 축의금을 방송을 계기로 건네 눈길을 끈다.
27일 방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471회는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를 주제로 명품 음색을 지닌 가수 김경호·이세준·휘성·한동근이 게스트로 얼굴을 비쳤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갖가지 이유를 들며 자신을 형이라고 불렀던 유재석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유재석의 결혼 축의금을 내지 못한 사연이 전해지며 뒤늦게나마 봉투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유재석은 수줍은 얼굴로 이세준으로부터 봉투를 받는 한편, 결혼 10년 만의 축의금에 웃음을 터뜨려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제가 경호형 축의금을 못 냈거든요"라며 뜬금없이 미처 전하지 못한 축의금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느닷없이 자신의 축의금이 언급되자 당황한 김경호는 손사레를 치며 화제를 전환했다.
한편, 성대모사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는 김경호와 휘성의 모창 에피소드가 전해지며 휘성의 성대모사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조세호가 조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