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 사랑 고백 거절 "오빠 이상 아니야"

입력 2016-10-30 2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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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임지연이 손호준의 마음을 거절했다.

30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이장고(손호준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고는 김미풍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김미풍은 이장고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댱황했지만 “지금 착각하는 거 같아. 오빠 걱정하는 일 안 만들테니 착각하지마”라면서 선을 그었다.

이에 이장고는 “착각 아니야. 내가 늦게 알았지만 나 너 좋아하는 거 진심이야”라면서 다시 한 번 고백했다. 김미풍은 “그래서 어쩌라고 난 아닌데. 난 오빠를 오빠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다”면서 거절했다.

진심이냐라고 묻는 이장고에게 김미풍은 “오빠는 하연 씨랑 잘 어울려. 잘 됐으면 좋겠다. 이게 내 진심이다”라면서 돌아섰다. 김미풍에게 거절 당한 이장고는 절망했다.

혼자 있게 된 김미풍은 “좋아한다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 좋아한다 말해줘서 감사하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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