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한류 문화 축제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특집’로 꾸며진 ‘인기가요’는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A.O.A, 여자친구, 마마무, 샤이니등 핫한 가수들이 무대를 제대로 장악했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제 886회에서는 한류 문화 축제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특집’으로 가을 감성을 건드리는 발라드부터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가 꾸며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파워청순의 결정체인 걸그룹 ‘여자친구’은 나비가 돼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날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녹여낸 곡 ‘나빌레라’로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것. 사랑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도, 아프고 힘든 일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그대로 전달됐으며, 통통 튀는 매력적인 다섯 소녀들 ‘레드벨벳’ 역시 ‘러시안 룰렛’ 로 오랜만에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흥부자들의 마마무는 4인 4색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NEW YORK’으로 제대로 매력을 발산했으며, 대표 섹시 아이콘 등극한 AOA는 자신들만의 매력인 와일드 섹시로 중무장한 'Good Luck'을, 2016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르는 트와이스는 말이 필요없는 올해 최고의 히트곡 ‘cheer up’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불어 걸그룹들의 기세를 몰아 남성 그룹들의 무대도 그 열기를 이어나갔다. 보컬부자 그룹으로 알려진 BTOB는 힘든 이들을 토닥여줄 위로송인 ‘괜찮아요’로 BTOB만의 감성 발라드를 제대로 뽐냈고, GOT7은 절도 있는 칼군무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하드캐리’를 열창, 인피니트는 오페라를 감상하는 듯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선율이 돋보이는 ‘태풍(The eye)’ 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원조 한류돌인 샤이니는 펑키한 리듬과 부드러운 느낌을 잘 살린 복고적 느낌과 트렌디한 곡 ‘1 of 1’로 명불허전의 무대를 꾸며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