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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갈비X보쌈, 끝없는 ‘먹방’의 향연(종합)

입력 2016-10-29 19: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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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갈비와 보쌈으로 끝없는 먹방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의 메뉴는 갈비와 보쌈. 이날 전반전에서는 제기동 ‘연탄갈비’와 신당동 ‘매운 갈비찜’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연탄갈비, 매운갈비찜에 이어 볶음밥까지 비워내는 ‘갈비먹방’을 선보여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나타냈다. 김준현과 우주소녀 성소의 갈비 먹방도 이어졌다.

성소는 “대박이다”며 조리 과정부터 갈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먹방’을 예고했다. 김준현과 다정한 ‘먹방남매’의 모습을 자랑한 성소에 출연진들은 “진짜 잘 먹는다”고 칭찬했다. 후반전에서는 당산동 모둠보쌈과 인천의 한치보쌈이 등장했다. ‘보쌈먹방’에 앞서 백종원은 ‘보쌈’ 이름에 대한 세대차를 언급했다. 백종원은 “보쌈과 보쌈김치 중 어떤 말이 더 익숙하냐”고 물었고 김광규, 이휘재가 ‘보쌈김치’를 골랐다.

백종원은 “우리 세대는 보쌈김치가 더 익숙하다”고 말했고 김광규, 이휘재는 “보쌈이 익숙하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모둠보쌈은 삶은 오징어와 김치가 함께 곁들여 나오는 것이 특징. 백종원은 보쌈김치를 먹기 전 배추김치와 무김치 앞에서 선택을 앞두고 망설였다. 백종원의 선택을 기다리던 김준현은 “삶의 태도를 결정하게 된다”, 김지민은 “음식 앞에 경건해진다”고 진지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백종원이 두 번째로 방문한 보쌈집은 인천의 ‘한치보쌈집’. 백종원은 ‘강렬한 양념’을 설명했다. 백종원은 “골뱅이 무침보다도 잘 무쳤다”며 한치무침을 칭찬했다. 모둠보쌈과 한치보쌈의 조리과정이 공개됐다. 모둠보쌈은 요구르트, 토마토 등 독특한 재료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백설명’ 백종원은 오징어와 한치의 차이점으로 ‘다리길이’를 설명했다. 백종원은 “한치는 숏다리다”고 구분했고 김준현은 “한치의 식감이 부드럽다”고 덧붙였다. 최종 선택에서 성소와 김환은 갈비를, 다른 출연진들은 보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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