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손호준, 눈앞에서 놓친 임지연 '뒤늦은 후회' (종합)

입력 2016-10-30 21:49:31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손호준이 뒤늦은 후회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과 이장고(손호준 분)가 주변의 반대와 오해로 인해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고는 김미풍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황금실(금보라 분)로부터 이장고의 앞날을 위해서 정리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김미풍은 눈물을 머금고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혼자 남은 김미풍은 좋아한다를 속으로 읊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장고는 지난 날 미풍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내가 잘못했다”라면서 후회했다. 늦게 알아버린 미풍과 자신의 마음이 야속하기만 한 이장고는 술에 취해 미풍을 찾아갔다. 닫혀진 미풍의 집 창문을 보면서 이장고는 네잎클로버 손수건은 왜 만들어준 것이냐면서 난동을 피웠다.

주영애(이일화 분)는 황금실에게 당신 아들이 내 딸을 귀찮게 하는 것이다라면서 아들 단속을 잘 시키라고 했다. 황금실은 김미풍에게 “우리 아들 잘 정리해줘서 고맙다”라면서 문자를 보냈고 이를 본 주영애는 김미풍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면서 분노했다.

이장고는 김미풍에게 직진하기로 결심하고 장하연(한혜린 분)에게 선긋기를 했다. 이장고는 “선배로선 괜찮지만 남자 여자론 어려울 것 같다”라면서 장하연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장하연은 “대놓고 사귀자 약속한 건 아니지만 우리 암묵적으로 잘해보기로 한 거 아니야?”라고 했고 이장고는 헷갈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회사 창립 파티, 김미풍은 방성식(최필립 분)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 장하연은 김미풍을 불러내 “요즘은 가는 데 마다 안 끼는 데가 없네. 대단해”라면서 비꼬았다. 또 “네 정체를 모르겠다. 옷이랑 구두는 성식선배에게 받으면서 장고선배에게 알짱거리면서 마음을 헤집는 이유가 대체 뭐야?”라고 했다.

이어 “너 내가 반칙하지 말라 했지. 근데 장고선배랑 내 사이 훼방 놓는 이유 뭐야? 너 내가 우스워? 너 그러다 다치는 수가 있어”라면서 경고했다. 이에 김미풍은 “나 그런 적 없다. 하연씨 장고오빠 두 사람 문제를 나한테 뒤집어 씌우지 마”라고 응수했다.

장하연은 김미풍을 잡으려다가 휘청거렸고 두 사람은 수영장에 빠졌다. 이에 이장고는 김미풍을 구하기 위해 물속에 뛰어들었지만 미풍을 구한 건 방성식이었다. 어쩔 수 없이 이장고는 장하연을 구해 올라왔다. 이장고는 방성식 품에 안겨 있는 김미풍을 보면서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장하연의 아버지는 황금실에게 이장고를 사위 삼고 싶다고 했다. 황금실은 자신도 장하연을 딸같이 생각했다면서 승낙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