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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각 국의 원조에 대한 자부심 (종합)

입력 2016-11-01 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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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각 국의 원조에 대한 자부심이 돋보였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원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대표로 출연한 강타는 "원조만 찾아다니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각 국의 원조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크는 "전화기는 미국이 원조다"라고 말하자 기욤은 "벨은 캐나다 사람이다"라며 반박했다. 이에 마크는 "벨이 인터뷰에서 국적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미국사람이라고 말했다"라고 대답해 논란을 종결시켰다.

또한 컴퓨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도 비정상 대표 럭키는 "컴퓨터는 몰라도 H로 시작하는 메일은 인도가 원조다"라고 밝혔다. 이에 마크는 "메일 쓰려면 인터넷이 필요하다. 인터넷은 미국이 원조다"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크리스티안이 "마우스패드는 우리나라가 만든 것이다"라고 밝혔고 알렉스는 "마우스패드 대량생산은 스위스 기업이 처음 시작했다"라며 받아쳤다. 이에 왕심린은 "대량생산 하면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니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의 원조 논란도 있었다. 왕심린은 "축구는 중국이 원조다. 한나라 때부터 축구하는 문화가 있었다.근거가 있다. 국제 축구 연맹에서 중국 전통놀이라고 발표했다" 라고 얘기했지만 다른 나라 대표들이 집단 반발했다. 이에 왕심린은 "사실 나도 그렇게 말 못 하겠다. 중국의 축구랭킹이 많이 뒤로 밀려났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원조 때문에 생긴 각 국의 논란도 있었다. 오오기는 "한국에서 만든 막대가 긴 과자 있지 않느냐. 일본에서 먼저 만들어졌다"라며 과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성시경은 "막대과자를 주고 받는 11월 11일은 한국에서 먼저 시행한 것이다. 과자는 일본이 먼저 만들었고, 과자를 주고 받는 날은 한국이 먼저 만든 것이니 상부상조하자"라며 훈훈한 결말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조는 처음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법. 1위 기업으로 유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독일 대표 닉은 "곰돌이 젤리 모양이 유명하다. 아직도 1위를 하고 있고 미국도 많이 수입해가고 있다"라며 자부했다. 마크는 "콜라가 독보적이다"라고 전해 다른 나라 대표들의 격한 공감을 끌어냈다.

성시경 "우리나라만 원조에 집착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였다"라며 토론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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