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국시집 여자' 전혜빈 "대본 받았을 때 미묘해‥평양냉면 같은 드라마"

입력 2016-11-01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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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전혜빈이 '국시집 여자'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전혜빈은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미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혜빈은 "미스테리한 인물 미진을 맡았다. 요즘에는 자극적인 소재들이 많은데 괜찮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밍밍한 것이 아니라 평양냉면같은 드라마인 것 같다. 촬영을 마치고 있을 때도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였다. 시작하면 끝나버릴까봐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다. 여러분들도 보시면 자극적인 소재에 길들여진 분들이 오히려 색다르고 산뜻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국시집 여자’는 작은 국시집에서 적막하게 살아가고 있는 여자 미진(전혜빈 분)에게 관심을 가지는 유부남 진우(박병은 분)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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