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막영애15' 벌써 웃픈 이유? 하드캐리하는 김현숙 덕분

입력 2016-11-01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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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김현숙이 짠내와 진지함을 오가는 ‘하드케리’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새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이하 막영애15)'에서는 마흔을 두 달 앞두고 꽃길을 걷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영애 (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제주도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할 줄 알았지만 사기를 당해 월세도 내지 못하는 신세였다. 이영애의 일을 돕던 김혁규 (고세원)와 당장 먹고 지낼 돈이 없는 상황에 처했는데 이를 모르는 가족들은 제주도로 여행을 왔다. 영애는 가족들을 위해 간신히 여행 경비를 만들어 초저가 관광을 하던 중 사기꾼 황사장과 마주쳤다. 그를 잡기 위해 분노의 질주를 펼쳤지만 잡지 못하고 오히려 말을 훔쳐서 현행범으로 경찰서에 체포됐다. 합의금 내줄 사람이 없어서 경찰서에 홀로 있던 이영애를 만나러 온 사람은 놀랍게도 이승준이었다. 영애와 이승준이 남몰래 비밀 연애 중이었음이 방송 1회 엔딩에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깜짝 달달함을 선사했다. 파란만장한 삶과 비밀연애를 시작한 이영애를 연기한 김현숙은 매 장면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본인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특히 그녀만의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사람을 잡아끄는 연기력을 보여준 한회였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마흔을 두달 앞둔 이영애(김현숙)의 여전히 쉽지 않은 일과 사랑 이야기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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