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하이서울브랜드 ‘애니닥터헬스케어’, 프리미엄 수소수 ‘수소샘’ 으로 중국시장 진출 성공

입력 2016-11-01 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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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3조원 생수시장에 프리미엄전략으로 도전장, 한류스타들의 뷰티아이템 부각

[HERALD POP] 서울시 강소기업이 프리미엄 수소수를 개발해 23조원 규모의 중국 생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그 동안 지원해 온 ㈜애니닥터헬스케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워터 수소샘(중국명칭, 水素之泉)이 최근 중국 내 수입판매허가 CIQ(중국 검사 및 검역, China Inspection and Quarantine) 최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주에는 미국 FDA허가 등록도 취득하였으며 일부 수량의 통관이 진행되는 등 중국과 미국, 대만 등으로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소샘’은 중국에 1차 허가용에 이어서 지난 28일 본격적인 수출 선적을 하게 됐으며 기존에 통관된 일부 물량은 백화점을 통해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적한 컨테이너 2대 물량은 프리미엄 전략으로 중국 내 유명 체인점과 고급 카페, 유명 백화점, 호텔 그리고 병원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2월에도 컨테이너 3대 물량을 추가로 수출하는 등 내년부터는 매월 30~100만 캔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사인 애니닥터헬스 측은 수소샘을 단순한 물이 아닌, 뷰티아이템으로 부각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한국방송인 ‘냉장고를 부탁해’, ‘화장대를 부탁해’, ‘미래 일기’ 등을 통해 한국 연예인들이 ‘수소샘’을 마시는 장면이 중국에서도 전파를 탐에 따라, 향후 마케팅도 한국 연예인들의 피부보습 뷰티아이템이라는 점을 내세워 중국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기로 했다.

아울러 중국 내 SNS를 통한 마케팅도 병행한다. 알리바바의 티몰 등에 SBS의 스타그램(STARGRAM)을 통해 방송된 수소샘 관련 내용을 웨이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신화망뉴스와 NTD방송의 ‘한류세계’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홍보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관련 웨이신, 웨이보 등을 통하여 마케팅도 중국업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의 프리미엄 생수 시장은 매년 30% 이상 급성장해 지난해 기준 1조5천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번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홍콩, 일본, 중동지역 등에도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며 카카오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쇼핑몰과 자체 전용쇼핑몰을 통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물량과 수출물량 조달을 위해 기존 국내 생산 라인을 증설하거나 중국 내에 수소수 합작공장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수소샘’은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 효과의 기능성 생수로, 현재 미니스톱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의 전국 3,000개 매장에서 지난 7월부터 판매를 하고 있다. 11월부터는 현대백화점 등에도 입점하는 등 프리미엄 생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최근 자사의 수소수바이오연구소를 통해 세계최초로 수소수마스크팩의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11월에는 본격적인 시생산에 돌입한다. 12월부터는 정규 제품을 출시해 중국 등 세계시장 진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경침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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