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주희가 아나운서를 꿈꾸던 시절의 추억이 담긴 '행운의 옷' 정리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이경규·정범균·김종민·유재환·김주희·한철우가 출연한 가운데 '버릴 것을 찾아서'를 주제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심리전문가 김동철 박사가 출연해 물건 정리에 필요한 조언을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자 필요없는 물건들을 가지고 등장했다. 먼저 김주희는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매한 물건들과 직접 만든 그릇들을 가지고 나왔다. 김주희는 "그릇을 만드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사연을 밝힌 후 물건을 정리했다.
곧이어 김주희는 아나운서 면접 당시 입었던 정장도 정리하기로 했다. 김주희는 "유행이 지난 옷이라 입지는 않지만 가끔 이 옷을 보면 아나운서 시험을 보던 당시의 성공하길 원했던 간절함이 느껴진다. 저의 역사가 담긴 옷이다"고 설명했다.
김주희는 또한 자신의 식탐과 수면 습관을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희는 "하루에 10시간은 자야 피로가 풀린다. 또한 소심한 마음을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잠이 많은 김주희에게 "녹화 때도 잔다"며 목격담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