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소원이 멤버 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kyTV 사옥에서 열린 여행 프로그램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연출 허승우)에 참석해 뜻깊었던 여행을 기억했다.
멤버 소원은 혼자 헝가리를 여행하게 됐다. 멤버 엄지가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쉬고 있기 때문. 소원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바디랭귀지로 여기저기 길을 물어보니며 여행했다"고 말했다.
엄지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도 언급했다. 소원은 "엄지도 유럽 여행을 많이 기대했다. 함께 하지 못 한다는 얘기를 듣고, 엄지 몫까지 더 많이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지를 위한 작은 이벤트도 혼자 마련했다. 엄지를 잊지 않고 함께 여행을 다녔다.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원은 "엄지는 많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신비는 "해외에 나갈 때마다 엄지와 같은 방을 썼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은 여자친구가 직접 계획한 플랜에 맞춰 다녀온 생애 첫 유럽 여행을 담았다. 오는 5일 오전 10시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5일 오후 10시에는 스카이트래블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