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질투’ 박진주, “표정 좀 펴라” 한 마디에 댄서 모드

입력 2016-11-02 2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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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진주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2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함께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가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나리는 회사로비에서 자신을 지나쳐 가려는 이화신을 붙잡으며 “같이 가자”고 병원에 동행했다. 표나리와 이화신의 주치의는 치료 초반 비협조적이었던 이화신에게 “그러게 진작에 꼬박꼬박 받았으면 끝났을 것을”이라고 혀를 찼다.

간호사(박진주 분) 역시 이런 의사 옆에 서서 이화신을 불만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주치의는 다 끝났냐고 묻는 이화신의 말에 “그동안 방사선 치료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머니, 아니 이 기자님”이라고 답을 대신했다.

이제 더 이상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기뻐하는 이화신과 달리 표나리는 안도감에 눈물을 보였다. 그런 그녀를 달래기 위해 이화신은 건강의 의미로 병원 복도에 춤까지 추는 열정을 보였다. 마침 주치의와 간호사가 밖으로 나왔고, 이화신은 간호사에게 “너도 표정 좀 펴라”며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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